
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.
코로나로 인한 강제 방콕러들이 늘어나는 가운데
넷플릭스, 왓챠, 유튜브등 온라인 스트리밍
서비스 이용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.
영화를 좋아하는 저 역시 2020년이
끝나가는데도 영화관 한번 못 갔네요 ㅠ
그래서 오늘은 취향 마음껏 반영한
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
액션영화를 모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.
1. 6언더그라운드

첫 번째 영화는 6언더 그라운드입니다.
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지 1년이다 되어가지만
여전히 좋은 평을 남기고 있는
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입니다.



줄거리
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
개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
스스로 ‘고스트’가 된
여섯 명의 정예요원이 펼치는 지상
최대의 작전을 담은액션 블록버스터

개인적으로 너무나 팬인 라이언 레이놀즈가
포스터에 있길래 아무 생각 없이 시청했지만
초반 액션신을 보다 보니...
응? 왜 트랜스포머 생각이 나지??
싶었는데
감독이 마이클 베이....
그때부터 뭔가 안심하면서
1회 차 관람을 했던 거 같아요.
관람평

아쉬운 부분이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 것이다 라고
할 정도로 이 영화의 액션신은 엄청납니다.
초반 카체이싱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
캐릭터 각각의 매력과 능력 등 현실
어벤저스 같은 느낌도 받았어요
눈이 즐거운 화려한 액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!!
2. 올드 가드

두 번째 영화는 제가 사랑하는 여배우!
[매드 맥스:분노의 도로]로 많이 알려진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영화 올드 가드입니다.


줄거리
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 온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
코믹북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
원작 작가인 그레그 루카가 직접 각본은 맡고
지나 프린스-바이스 우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
영화를 완성했어요

관람 평역 시 좋은 편입니다.
볼 건 많지만 볼 건 없는(?) 넷플릭스에서 좋은 작품 나온 느낌

개인적 감상평
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만큼 샤를리즈 테론의
액션과 카리스마가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
'매드 맥스:분노의 도로'에서는 투박하고 강한 여전사의 느낌이었다면 '올드 가드'에서는
세련되고 날렵한 느낌이 들었달까?
그리고 우리가 게임에서 캐릭터가 죽어도 되살아나는 것처럼 불사의 존재이지만 마냥 사기캐가 아닌 악당들과의 밸런스를 잘 맞춘 느낌도 좋았습니다.
(너무 먼치킨이어도 재미없잖아...)
6언더 그라운드는 영화 전체 액션의 느낌이 강하다면
올드 가드는 샤를리즈 테론 자체의 액션을 기대하고 보시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:)
오늘은 이렇게 2편의 영화를 소개해드렸어요.
하루를 마무리하며, 주말에 편의점 맥주와 함께
슬기로운 언택드데이 보내시길 바라요
조금씩 좋은 퀄리티로 인사드리겠습니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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